원금균등 원리금균등 상환방식 차이 및 정의 쉽게알아보기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만기 상환방식 차이 및 정의 쉽게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금균등과 원리금 균등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금균등과 원리금 균등 모두 상환과정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일상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가볍게 정의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금 균등상환방식

→ 원금과 남은원금의 이자를 함께 상환하면서 점점 이자를 감소시키는 방식입니다.

이자가 줄어들기때문에 마지막으로 갈수록 갚아가는 금액이 작아지게 됩니다. 다만, 일부원금(원금/N)을 초기에 갚아 나가기 시작하기때문에 부담이 될수 있으므로 중도상환이나 단기상환 이용시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예)

1. 원금(1/3) + 이자(원금3에대한 이자)

2. 원금(2/3) + 이자(원금2에대한 이자)

3. 원금(3/3) + 이자(원금1에대한 이자)

이렇게 매번 납부해야할 이자가 점점 줄어듭니다.

원리금 균등상환방식

→ 상환기간동안 필요한 이자와 원금을 기간으로 나누어 매월 동일하게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상환해야할 원금과 이자의 합을 상환기간에 나누어 갚기때문에 매번 상환금액이 동일하며 이자금액도 동일합니다.

단, 원금이 줄어드는것이 원금 균등상환방식보다 느리기때문에 총이자금액이 더 높게 됩니다.

예)

1. 원금(1/3)+이자(원금3에 대한이자 1/3)

2. 원금(1/3)+이자(원금3에 대한이자 1/3)

3. 원금(1/3)+이자(원금3에 대한이자 1/3)

이렇게 매번 납부 해야할 금액이 동일합니다.

초 기 비 용 : 원금 균등방식 > 원리금 균등방식

총납부금액 : 원금 균등방식 < 원리금 균등방식

추가로 원금을 만기에 일시상환하는 방법은 이자만 납부하면서 만기에 원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원금에 대한 이자비용이 3가지 방법중 가장 높지만 상환기간동안 이자만 나가기 때문에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원금을 마지막에 상환하기 때문에 원금 확보 및 자금관리에 주의를 가질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상환방식 차이 및 정의 쉽게알아보기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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